특화음식 개발 용역은 8월까지 추진되며, 상주지역 뽕나무를 활용한 특화먹거리 매뉴얼 제작으로 일반음식점 및 음식 체험장에 확대 보급될 예정이다.
이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관광 상품 개발과 연계해 상주의 대내외 홍보 및 부가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화음식으로 가지, 열매, 뿌리, 잎, 줄기 등 뽕나무 전체를 활용한 한정식메뉴(코스요리) 및 실용 한정식 5가지, 단품메뉴 10가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뽕나무음식을 활용할 음식점, 체험장 등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 및 조리 편의성, 맛, 영양 등을 고려해 신중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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