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4일 넥센전부터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LG 트윈스의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 우규민. 사진=LG 트윈스 제공 ]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

LG 선수단은 오는 24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기간 동안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넥센과 주말 3연전 첫날인 24일에는 국군장병 사랑 캠페인 ‘땡큐 솔저스’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밀리터리 유니폼은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샵에서는 당일 오후 1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데상트 어샌틱 유니폼은 13만9000원(마킹 별도)에, ATC 고급유니폼은 8만9000원(마킹 별도)에 각각 판매한다.

데상트 어센틱은 잠실구장 1루 내야 트윈스 어센틱샵과 온라인샵(http://twins.lockerdium.com)에서, ATC 고급유니폼은 잠실구장 외부 트윈스샵과 온라인샵(http://www.lgtwinsshop.com)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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