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2회에서는 싸늘한 표정을 짓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는 자신을 기다린 선영(이민영)을 다정하게 안아주지만, 뒤로는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민수(고세원)는 결혼식 영상을 바꿔치기한 범인으로 은희(김지영)를 의심하고, 은희는 어이없어한다.
또 다희(심은진)는 화장실에서 은희가 둔 가방에서 디자인 스케치북을 보게 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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