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신곡] 백예린이 표현하는 눅눅하면서 애잔한 감성…'Bye bye m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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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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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눅눅하고 애잔한 감성이 녹아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가수 백예린이 새로운 싱글곡을 발표하며 또 다시 음원 차트를 노린다.

백예린은 20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를 발표했다.

‘Bye bye my blue’는 백예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백예린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 하는 걸까 /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 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 / 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봐 /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등 백예린 특유의 감성이 묻어 나는 가사로 사랑에 대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또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우주를 건너’를 발표해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차세대 음원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능한 감성적인 음색과 섬세한 가사 표현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백아연에 이어 JYP의 차세대 톱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 한 줄 감상평 △

JYP, 백예린-백아연 두 여성 아티스트의 일당‘백’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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