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에 출연중인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연습생 ‘네오즈 스쿨(NEOZ SCHOOL)’ 멤버들이 생애 첫 단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오즈 댄스팀과 밴드팀은 최근 발행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콘셉트 대결을 펼쳤다. 9명의 네오즈 댄스팀 멤버들은 반항기 넘치는 학생으로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했으며, 4명의 네오즈 밴드팀 멤버들은 단정한 모범생으로 변신해 무릎 위에 다소곳이 손을 올려 포즈를 취하는 등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식 프로필이 아닌 사적인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댄스팀 찬희는 “별명이 늘보다. 행동이 굉장히 느린 편”이라고 귀띔했다. 5년 뒤 자신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밴드팀 멤버 김환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돌며 공연하고 우리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으며, 댄스팀 멤버 다원은 “원하는 메뉴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위치에 가 있을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네오즈 스쿨 멤버들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176호와 2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식 프로필이 아닌 사적인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댄스팀 찬희는 “별명이 늘보다. 행동이 굉장히 느린 편”이라고 귀띔했다. 5년 뒤 자신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밴드팀 멤버 김환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돌며 공연하고 우리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으며, 댄스팀 멤버 다원은 “원하는 메뉴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위치에 가 있을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네오즈 스쿨 멤버들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176호와 2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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