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더욱 스마트해진 스마트 폰 기반 서비스 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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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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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동나비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20일 새로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 더욱 스마트해진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새 앱은 고객의 안심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고객 만족을 위해 개발됐다. 기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시스템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 직원에 체계화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스마트 점검 시스템’을 구현, 제품의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을 방문한 직원은 바코드 입력만으로 제품 정보, 보증기간, 현재 고장 사유, 기존 서비스 내역 등 서비스와 밀접한 정보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점검 시스템을 통해 가스밸브, 송풍기, 온도센서, 펌프 등 보일러 부품들의 작동 상태와 이상 여부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장 사유별 서비스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인 ‘트러블 슈팅(Trouble-Shooting)’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심까지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국가대표 보일러라는 별명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심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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