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정부서울청사 전광판 통해 개관 70년 역사 홍보

  • 6월 한 달간 매일 50여 회씩 70년 역사 회고 영상 송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정부서울청사 전광판을 활용해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의 개관 70년 역사를 회고하는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의 협조를 받아 시행하는 이번 홍보는 6월 한 달 동안 매일 50여 회씩 이뤄진다.

인천시립박물관, 정부서울청사 전광판 통해 개관 70년 역사 홍보[1]


1946년 4월 1일 세창양행 사택에서 처음 문을 연 인천시립박물관은 6.25 전쟁의 참화를 이겨내고, 1953년 제물포구락부 시절과 1990년 현재 위치인 연수구 옥련동으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은 본관과 컴팩스마트시티, 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등 총 5개의 박물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본관 및 분관의 특성화 사업을 포함하는 중기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박물관 인프라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7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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