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엄주연 인턴기자 = LF 계열의 쇼핑몰 하프클럽이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역시즌 기획전에서 패딩을 최대 95% 할인해 판매한다.
하프클럽이 진행하는 '역시! 역시즌' 기획전에서는 패딩, 코트, 무스탕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밀레·노스페이스·엠리밋·베네통·티렌·캔키즈 등 아웃도어, 여성복, 영캐주얼,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밀레·엠리밋·노스페이스 등의 패딩은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베네통은 여성 겨울 패션 아이템을 90%까지 할인해 덕다운패딩은 6만원대, 무스탕은 10만원대, 롱다운점퍼는 13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영캐주얼 브랜드 티렌의 울 소재 핸드메이드 코트는 75%, SOUP의 무스탕과 르꼴레뜨의 라쿤퍼 덕다운패딩은 95%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유아동 겨울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76%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하프클럽은 6월부터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해 중복쿠폰을 지급하는 등 이번 기획전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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