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GD-11은 '스템 셀 EXS 인텐시브 마이크로 크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유효 성분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동결건조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져, 함께 든 크림과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양액이 고함량인 19만ppm 들어있는 것도 특징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은 탄력 향상과 주름 개선, 피부 재생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자생력과 탄력 향상을 돕는 식물줄기세포 성분도 함유됐다.
미백과 주름 개선 등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용량은 40㎖이며, 가격은 9만5000원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