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제25회 눈높이교육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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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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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문화재단(이사장 여인국)은 ‘제25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오는 7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참사랑과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참다운 사도상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1992년에 제정된 상이다.

공모분야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유아교육, 특수 및 평생교육, 글로벌교육 등 5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현직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 종사자로서 교직 및 해당 경력 10년 이상이면 교육 관련 단체장 또는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등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눈높이교육상’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500만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수상자의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기증된다.

공모 접수는 우편 혹은 온라인으로 7월 22일까지 가능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께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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