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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이번 점검은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시공 중인 공동주택 11개소(고양삼송 A-7블록 동일스위트아파트·B-1블록 화성파크드림 연립주택·M블록 원흥역 푸르지오 주상복합·A-10블록 동일스위트아파트, 고양원흥 A-5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A-7블록 동일스위트아파트, 고양킨텍스 꿈에그린 복합시설, 일산센트럴 아이파크, 일산에듀포레 푸르지오, 고양관광문화단지 M2·M3블록)를 대상으로 건축사, 시공·구조·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우기 도래에 따른 수방대책 수립 및 이행여부와 주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감리자의 업무 수행이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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