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 시장愛체크카드가 2016년 6월 발급매수 15만매를 넘어 섰다.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의 전체 매출액 중 전통시장 매출 비중은 5%를 상회할 정도로 높다. 새마을금고에서는 이러한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자 시장愛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시장愛체크카드는 서비스항목을 단순화 시키는 대신 전통시장과 나들가게에 대한 할인율을 강화해 각각 15%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통신비 2000원 할인과 교통비 5%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장愛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통합할인 한도를 3만원까지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