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모바일 썸뱅크 전용예금 금리 안 내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0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은 모바일전문은행 썸뱅크의 거치식 예금 상품인 '마이 썸 정기예금' 금리를 종전과 같이 최고 연 2.2%를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23일 출시된 '마이 썸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7%에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가 적용되는 썸뱅크 전용 예금상품이다.

총 판매 한도 500억원으로 가입기간 1~12개월, 가입액 100만~3000만원이다.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휴대폰을 통해 본인 실명인증을 한 후 모바일 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최진호 BNK금융그룹 썸뱅크 부장은 "모바일전문은행인 썸뱅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예금 금리를 내리지 않았다"며 "모바일전문은행의 장점인 원가 절감을 통한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