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에이스침대는 기존 리클라이너에서 시스템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은 신기술 '밸런스 어댑트' 기능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흔들 기능이 장착돼 있다. 별도의 조작 없이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중심이 이동하며 의자가 기울어져 가장 편안한 각도를 제공한다. 몸을 기댔을 때 약 180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획일화돼 있던 베이스 부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며 "고차원적인 글라이딩 기능이 별도 조작 없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클라이너 본연의 기능을 진화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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