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국 살기좋은 도시 1위

[사진= 칭다오]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가 중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지리과학자원연구소 살기좋은도시 연구소조는 14일 중국 40개 도시를 조사, 이중 10개 살기좋은 도시를 선정했는데, 칭다오가 1위로 선정됐다. 쿤밍, 싼야, 다롄, 웨이하이, 쑤저우, 주하이, 샤먼, 선전, 충칭이 그 뒤를 이었다.

연구소조는 도시치안, 공공행정인프라, 자연환경, 사회인문환경, 교통인프라, 보건건강 등 크게 6개 방면에서 29개 세부지표로 나뉘어 각 도시를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