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이날 방송에서 모델다운 우월한 기럭지와 수려한 외모로 출연진의 기를 죽였다. 그뿐만 아니라 ‘문제적 남자’의 출제됐던 문제는 물론, 당시 MC의 멘트까지 기억하며 진정한 ‘뇌섹’ 매력을 뽐냈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 김지석은 “역대 게스트 중에 가장 뛰어나다. 자칫하다가는 자리를 뺏기겠다”고 말하며 경계했다.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전공 수업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등에서 ‘A+’ 성적을 받았다”는 주우재는 3문제를 연속으로 맞추며 뇌섹남임을 증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