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되는 사업에는 1차년도와 마찬가지로 부평지하상가가 휴일인 날을 활용하여, 문을 닫은 차가운 빈점포의 공간에 문화가 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부평 모두몰 가는날 이벤트 행사를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오는21일 오후6시부터 부평지하도상가 내 중앙홀에서 ‘TBN인천교통방송과 함께하는 부평 모두몰 가는날’행사 첫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지난 2015년의 문화 이벤트 행사와 차별점이 있다면, 도로교통공단 산하 TBN인천교통방송과 협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Project의 일환으로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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