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공사가 직접 주택업계 실무자를 초청해 보증상품 설명 및 각종 불편사항 해소, 제도개선 요청 등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80여개의 주택업체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손종철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부동산정책 수행 공기업으로서 주택사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HUG와 주택업계가 합심하여 건전한 부동산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