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평가원, 22일 '제2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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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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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2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글로벌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의료기기 개발과 규제의 조화'로, 최신 의료기기 기술개발 동향과 해외 의료기기 제도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 메가트렌드 및 최신 의료기기 기술개발 동향,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에 대한 미국 제도의 이해, 컴퓨터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대체 방안, 미국 식품의약국(FDA) 디지털 헬스 프로그램, 브라질 의료기기 인‧허가제도 소개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의료기기의 기술개발 동향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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