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또 오해영' 16회에서는 남은 과제를 해결하려는 진상(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의 끝은 해피엔딩입니다"
'옆집 오빠' 도경(에릭)의 본격적인 연애질(?)로 해영(서현진)은 종일 두근두근하다. 하지만 복수심에 불타는 태진(이재윤)은 많은 고심 끝에 드디어 무언가를 결정한다.
또 진상은 수경(예지원)과의 키스 이후 남은 지상 최대(?)의 과제에 도무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는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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