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용접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전자과를 각각 수료한 총 48명의 수료생들은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과 NCS를 기반으로 한 실무위주의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한 백영길 학장은 “3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NCS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남인천캠퍼스의 교육을 통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성공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야간과정 외에도 9개 학과에서 기능사주간1년과정,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애로계층을 위한 특별과정 등을 개설해 다양한 교육훈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NCS 및 일학습병행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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