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1일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와 천주교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가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녹색환경교육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녹색환경교육을 공동 주최하는 한편, 교육생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교육 이후 녹색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 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란 가톨릭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환경 교육이 나아가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업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