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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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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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21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심의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의 개선방향 및 세부적인 심의 가이드라인 마련에 초점을 맞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윤석년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대한한의사협회 김지호 이사, 대한의사협회 신현영 전홍보이사 겸 대변인, SBS 정책팀 안재형 변호사, TV조선 심의팀 김인희 팀장, 경기대학교 언론미디어학과 윤성옥 교수,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윤정주 소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보교양채널팀 김철환 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편 방심위는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관련한 조사연구과제를 진행 중이며, 이번 토론회 논의 내용 및 연구과제 결과를 향후 심의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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