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오전 중국 무석시 회이산구 우호교류사절단이 신장열 울주군수를 내방, 양도시간의 우호협력도시 관계 구축을 위한문화교류와 우호협력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사진제공=울주군]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주군은 21 오전 중국 무석시 회이산구 우호교류사절단이 신장열 울주군수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방은 울주군과 화이산구 양도시간의 우호협력도시 관계 구축을 위한문화교류와 우호협력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날 류동양 회이산구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부주임을 비롯 6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신장열 군수를 내방 후 옹기마을, 간절곶, 태화강생태관 등 군의 주요 산업 및 문화시설을 시찰했다.
윤정록 군 총무과장은 "지난 2013년부터 회이산구와 지속적인 우호협력 교류를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양도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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