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농협 제2의 도약위한 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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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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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 하남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농협이 임갑빈 조합장의 경영방침인 “내실과 성장을 통한 균형 있는 사업 추진”에 따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황산지점과 미사지점을 ‘미사지점’으로 통폐합 해 지난달 30일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6월 10일 미사지점에서는 김갑철 지부장, 이현재 하남시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인근 농·축협 조합장 등을 모신 개점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사강변도시는 총 면적 546만 3천㎡로 94천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주택사업 지구로 38천 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므로 하남농협의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미사지점은 1층 365코너, 2층은 영업장으로 지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7명의 직원이 배치돼 예금, 대출, 보험, 카드, 외국환, 국고 등 금융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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