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 중앙동주민센터 민원실이 새단장을 마쳤다.
21일 동주민센터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시범운영되는 맞춤형복지팀 신설에 따라 민원실을 리모델링했다.
기존 민원복지팀이 민원팀과 맞춤형복지팀으로 분리, 직원 4명이 보강돼 주민센터 내 민원대에 재배치됐다.
민원실 내 동장실은 민원실 밖으로 이전됐다.
조경원 동장은 "리모델링 공사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복지상담실도 마련했다"며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돼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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