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감자수확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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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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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 임·직원 30명은 지난 20일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이병조 씨 밭(600평)에서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감자 수확, 비닐제거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의 급속한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 적기에 일손을 지원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지속적인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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