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카이엔 스마트리스 프로그램’ 출시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사진=포르쉐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는 7월 29일까지 ‘카이엔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카의 성능과 효율을 겸비한 카이엔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월 납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이엔 스마트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카이엔 디젤을 구매할 경우, 3년 뒤 최대 50%까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고객은 계약 시점에 산정한 잔존가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납부하면 된다.

예를 들어, 권장소비자가격이 1억1500만원인 카이엔 디젤 차량을 선납금 30%, 36개월, 50%의 잔가 보장으로 계약할 경우 소비자가 매달 부담하는 금액은 약 80만원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치, 서초, 판교, 분당 서현, 인천, 일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총 10개의 포르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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