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마스터-국수의 신 17회' 정유미, 조희봉 도움으로 조재현에게 수사망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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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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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7회[사진=KBS2 '마스터-국수의 신'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마스터-국수의 신' 17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17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에게 수사망을 좁혀가는 여경(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꾸(조희봉)는 김길도를 납치하고 비밀은행 열쇠를 가져간다. 여경은 도꾸와 안 검사의 도움을 받아 김길도에게 수사망을 좁혀가고, 김길도는 여경을 처리하려 한다.

또 무명(천정명)은 미각감퇴가 심해져 가고 다해(공승연)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완성한 궁중꿩메밀국수를 대면장이 훔친 거라고 고백한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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