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는 중국 현지 합작 파트너와 칭다오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 중국·독일 생태원에 조립공장을 건설하고 중국에 7억 유로에 상당하는 H135 헬리콥터 100대를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칭다오 공장은 2018년부터 가동에 들어가 매년 36대의 헬기를 조립할 예정이다. H135 헬기는 이미 중국에서 경찰과 소방, 수색 및 구조활동에 폭넓게 사용되는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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