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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어머니,홍상수 감독 아내에“딸 잘 타이르고 홍상수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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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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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김민희 홍상수 감독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여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이 불거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민희의 어머니가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홍상수 감독 아내에게 딸을 잘 타이르고 홍상수 감독을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는 지난 해 10월 말 김민희가 살던 한남동 H빌라를 찾아갔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 아내 A씨에게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 아내 A씨는 “얘,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는거니?”라고 말했다.

김민희는 본인 어머니에게 “엄마, 이 여자 제 정신 아니야. 이 여자 말 듣지마”라고 말했다.

김민희의 어머니는 A씨에게 “딸과 (홍상수)감독을 잘 타이르겠다.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은 여전히 진행형이고 김민희 어머니는 더 이상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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