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서울 출근길 23도 전국 장맛비..기상청 "남부 최대 8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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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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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월 22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2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23.6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비가 오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온 후 밤에 그치겠다.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남쪽해상으로 남하했다가 24일 다시 북상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전망되나, 수도권, 세종, 충남은 아침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상 강수량(22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 30~80mm(많은 곳 전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120mm 이상) ▶전라북도, 경북남부 : 20~60mm ▶중부지방, 경북북부, 북한(23일까지) : 5~3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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