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담대 2%대 진입…농협은 3%대 유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2 0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국내외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모두 연 2%대로 낮췄다. 다만 해운·조선사에 대한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큰 농협은행은 연 3%대를 유지했다.
국내은행은 우리은행이 2.87%로 가장 낮고, 국민은행 2.91%, 하나은행(2.92%), 신한은행(2.96%) 순이다.

외국계은행은 SC제일은행이 2.74%로 가장 낮고, 한국씨티은행이 2.86%로 그 뒤를 이었다.

대규모 익스포저 탓에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농협은행도 4월과 비교해 0.05%포인트를 내렸지만 아직 3%대(3.06%)의 높은 대출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