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중심 시정실현에 헌신하는 공직자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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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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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인재개발원·소방안전학교 교육생 대상으로 특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21일 시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공직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300만 인천, 인천만의 가치 창조를 위한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인재개발원의 제2기 신규 채용자과정, 중견간부양성과정, 외국어정예과정 교육생과 직원을 비롯해 소방안전학교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시장이 인재개발원·소방안전학교 교육생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1]


이날 유정복 시장은 특강을 통해 “민선6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자기 혁신과 헌신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그동안 인천에 있었던 대단한 발전과 변화를 많은 시민들이 인지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민중심 시정실현’에 헌신할 수 있는 공직자세를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300만 인천시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인천시민을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면서 공무원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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