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를 처음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와 같은 업소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성폭행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리만 질러도 직원들이 화장실을 다 들어가 보기 때문에 성폭행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통상 유흥업소에서 2차를 갈 경우 따로 비용을 지불하는데 박씨는 사건이 발생한 당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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