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장사시설 이용관련 모바일 앱 구축 운영

  • - 7월부터 운영, 장소·시간에 구애 없이 장사시설 이용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가족공원사업단은 장사시설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장사시설 이용관련 모바일 앱을 구축』해 오는 7월부터 인천가족공원 추모시설을 이용하는 유가족들에게 본격적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 구축은 모바일 기기의 보급 확대로 국민 대부분이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는 시대에 걸맞게 장사시설 사용연장 및 관리비 납부결제와 사용권자 정보변경, 화장예약현황 실시간 조회, 고인위치 검색 등을 언제 어디서든 유가족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장사시설 이용관련 모바일 앱 구축으로 이전까지는 직접 방문해 업무처리를 하던 방식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업무가 가능하게 되어 바쁜 일상 속에 사는 현대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응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인천가족공원의 보다 나은 장사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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