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캐피탈은 다음달 공식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80만을 위한 자동차금융 프로그램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 G8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호응이 좋았던 '제네시스 리스 EQ900'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네시스G80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외장부터 내장 및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네시스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됐다.
제네시스 리스 상품은 프리미엄형과 스탠다드형 2가지다.
프리미엄형은 차량외관 케어, 운전자 케어 및 안전운행 케어(유료) 등 총 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외관 케어 서비스는 열차단 전면 썬팅과 최고급 유리막코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전자 케어 서비스는 최고급 블랙박스와 실내 클리닝 중 하나를 고객 선택에 따라 제공한다.
안전운행 케어는 윈터타이어 교환·보관 및 G80 순정타이어 교환 서비스로 원하는 고객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국내 최대의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고객의 경우 만기 4개월 전 가장 유리한 이용 조건 안내와 동시에 차량 직접 회수 서비스도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