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2일 소상공인들이 B2B 전용가전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폐쇄몰을 오픈했다. 폐쇄몰은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공간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소상공인 전용 폐쇄몰을 통해 연간 약 18만 명에 달하는 외식업 신규 창업자들은 물론, 노후 가전을 교체하려는 소상공인들이 품질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LG전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LG전자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남대문 서울 시티타워에서 온라인 폐쇄몰 오픈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상윤 전무는 “제품 신뢰도가 우수하고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능한 LG전자 B2B 전용가전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해 중소상공인들이 성공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