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꿈나무창의교실’ 환경부 교육인증 획득

[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에서 운영 중인 ‘생물자원 꿈나무 창의교실’이 지난 5월에 환경교육진흥법 13조에 따라 환경부에서 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다.
‘생물자원 꿈나무 창의교실’은 상대적으로 생물자원교육기회가 적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늘을 나는 달팽이’와 ‘지렁이와 토양미생물 탐구교실’ 등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우리 주변의 생물들의 특징과 생태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다.
안영희 관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찾아가는 박사님’, ‘생물자원체험’, ‘담수생물연구교실’, ‘자유학기제’ 등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인증 받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보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기관 대표 전화(054-530-0700) 및 교육부 담당자에게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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