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처리장 관리동 2층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친절 결의대회를 갖고, 양주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베풀어 “감동양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통합 사무실 개소로 그동안 여러 곳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분뇨수집운반업체 사무실이 한 곳으로 통합됨에 따라 분뇨관련 수집, 운반, 처리업무가 한 곳에서 접수돼 업무처리의 능률성 제고로 대민서비스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양천환경 등 분뇨수집운반업체 3개사는 분뇨수거차량 주차장과 통합 사무실을 확보하기 위해 분뇨수거차량을 임의로 주차해온 주차장 1,029㎡ 와 10년간 방치된 관리동 2층 91.2㎡ 빈 공간을 지난 1일 시로부터 공공하수도 점용허가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