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근면성실통반장 평가에 따른 표창 수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주민센터(동장 금은섭)는 지난 20일 통 행정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일하는 분위기 정착을 위해 그간 활동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이에 따라 ‘근면성실통장’을 선정하여 표창하였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2016년 1월부터 매월 행정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 근면하고 성실한 활동상황 등에 대한 직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5월까지의 직무평가 결과에 따라 평균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평가결과 통장 전반적으로 행정기관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였고, 근면성실하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축하 상품을 전달하였다.

논현2동, 근면성실통반장 평가에 따른 표창 수여[1]

논현2동 금은섭 동장은 “상반기에 너무 수고많으셨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행사로 인해 늘 감사하고 죄송했었는데 근면성실통장을 선정해서 축하드리게 되어 그나마 조금 위로가 된다. 앞으로도 통 전반에 대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의 일이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꿋꿋하게 견디며 협조했는데 알아주시니 더없이 감사하다. 모두가 수고많았지만, 특히 근면성실통장에 선정된 5명은 더 많은 일을 했고, 또 자랑스럽다. 하반기에도 주민이 행복하도록 더 화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