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로 변신한 걸그룹 워너비, 세 번째 콘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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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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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어벤져스 군단의 특급 지원 속 컴백 워밍업에 들어갔다.

7인조 걸그룹 워너비(지우,세진,시영,은솜,아미,린아,로은)가 22일 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튜어디스’, ‘의사’ 콘셉트에 이어 ‘3색 코스튬’의 마지막 콘셉트로 ‘셰프’ 이미지를 공개하며 마지막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워너비는 지난 활동 때 선보였던 제복 콘셉트의 연장선상으로 각 여성 선망 직업군을 대표하는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가미해 노출 없는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워너비의 ‘3색 코스튬’은 GOT7 ,원더걸스 등 국내 아이돌의 의상 제작과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여온 황종하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해 타 그룹과의 차별화를 보여줬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가 이번 워너비의 컴백 프로젝트에 참여해 더욱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워너비의 신곡 ‘왜요(WHY?)’는 블락비, GOD, 손호영, 김진표 등 내노라하는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전용찬 작곡가가 소속되어 있는 작곡팀 젤코바(ZELKOVA)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트러블 메이커 ‘트러블 메이커’, 포미닛 ‘이름이 뭐에요’를 비롯해 A.O.A, B1A4, 레인보우, 이효리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및 솔로 가수들의 안무를 창작해 온 국가대표급 안무팀 스위치가 안무를 맡아 상큼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워너비만의 매력을 살려냈다.

또 EXO, 동방신기, 보아, 걸스데이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도 유명한 메타올로지의 권순옥 감독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워너비의 신곡 ‘왜요(WHY?)’는 오는 28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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