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4월「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중소기업청장간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에서 수출 카라반 공동개최에 합의한 사항으로 경기도 최초로 양주시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 오는 24일 양주시 청담로 소재 기업인 ㈜디지아이 3층 회의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경기지역 수출지원기관장과 관내 수출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애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는 참석기업 대표가 수출애로 건의를 하면 각 수출기관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간담회 후 ㈜디지아이 생산시설 투어 및 임직원 격려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