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의회 임시회 개회-본회의장[사진제공=부여군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의회(의장 김태호)는 지난 22일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10회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로 심의할 조례는 부여군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 부여군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부여군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부여군 매장문화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군민 실생활에 밀접한 조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부여군의회 김태호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올해 계획된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관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세심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2년 전 초심을 다시 되새기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군민이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부여군의회가 먼저 노력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