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식품, 공중 위생감시원 위촉장 수역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는 지난 21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주촌면 소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위생관련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원 위촉장 수여 및 위생업무 청렴서약서 작성과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74명,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10명 총 84명이 1일 4시간 이상 김해시의 요청에 따라 근무하게 되며, 부정·불량 식품의 유통근절과 공중위생업소 위생점검 등 시청 위생과 공무원과 함께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6월 22일부터 2년간 수행한다.
한편, 김해시는“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의 시정지표에 발 맞추어 위생 감시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5월 감시원을 공개 모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