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경산시와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 출연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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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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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생활관 건립 기금 출연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원경 호산대 이사장(왼쪽)과 최영조 경산시장(오른쪽). [사진제공=호산대학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21일 본관 회의실에서 경산시와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호산대 김원경 이사장 등 보직교수들과 최영조 경산시장 등 경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경산시는 호산대에 향토생활관 건립기금으로 2억 원을 출연하게 된다.

김원경 호산대 이사장은 “경산시의 추천을 받은 20명의 호산대 학생들을 기숙사에 우선 배정할 것이며, 이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향토생활관 건립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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