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수협은행, 해양수산금융 컨설팅 도입…담당자·변호사 등 내외부 전문가의 자문 서비스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2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료제공=수협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수협은행이 해양수산 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해양수산금융 컨설팅 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금융 컨설팅은 해양수산 기업의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설팅의 범위는 해양수산 기업 운영 방안에 대한 조언 및 계획수립, 해결방안 제시, 신용등급 관리자문 등 해양수산정책자금과 수산해양일반자금에 대한 상담이 중심을 이룰 예정이다.

아울러 귀어가 창업절차 지원, 회원조합의 정책자금 취급업무 자문 등도 포함한다.  

해양수산자금 담당자, 변호사, 세무사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서비스가 이뤄진다.

컨설팅을 원하는 해양수산 기업은 영업점 방문 또는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해양수산금융 컨설팅 제도를 통해 해양수산 기업 라이프 사이클별 적기 자금지원으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새로운 수협은행 출범을 앞두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