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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국제효만화센터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기 의정부시 홍연미술관에서 국제효만화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본상 수상작 60여점이 전시된다.
이범 공모전에는 총 5199점이 응모, 85점에 대해 본상과 특별상이 주어졌다.
일반부 이수미씨의 '안중근의사 인스타그램'이 영예를 대상을 차지했다.
고광준 국제효만화센터 총괄진행위원장은 "만화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효문화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효의식을 전파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효문화장려사업의 일환으로 8년째 국제효만화공모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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