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아이린, 24일 MC 마지막 선물로 듀엣곡 준비…아쉬움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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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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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MC 박보검-아이린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뮤직뱅크’ MC 박보검과 아이린이 오는 24일 상반기 결산 특집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다.

그동안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던 MC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2015년 5월 1일 첫 진행을 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두 사람은 14개월 동안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로 큰 사랑 받으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로 뮤직뱅크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MC의 첫발을 뗀 박보검과 아이린은 마지막 방송 역시 특별히 준비한 사랑스러운 무대로 작별 인사를 대신 할 것으로 전해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생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박보검 아이린의 스페셜 무대는 6월 24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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