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리안 드럼 영고-북의 대합주’, 7월 1일 국립극장에서 30주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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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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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수호 디딤 무용단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2016국수호 디딤 무용단’이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코리안 드럼 영고-북의 대합주 3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한민족의 힘찬 맥박, 영혼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난 1985년 광복 40주년을 맞아 초연된 ‘북의 대합주’ 를 모태로 시작됐다. 이후 1998년 국립무용단에서 발표했던 ‘동양 3국의 북춤’이 1999년 유럽 유명기획사의 제작 의뢰로 만들어져 80여개 도시 150회 공연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또한 ‘코리안 드럼’은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별 다섯 개의 극찬을 받은 한국 문화수출상품이기도 하다.

한편 (사)국수호 디딤 무용단은 2016년 ‘코리안 드럼 30주년’을 맞아 30년 여정을 기념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의미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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